조선을 구한 불멸의 성웅 이순신.

"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큰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던차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

" 망령되이 움직이지 말라. 침착하게 태산처럼 무겁게 행동하라. "

" 금신전선 상유십이 -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전선이 남아있습니다. 신의 몸이 살아있는 한, 적은 감히 조선의 바다를 넘보지 못할것입니다. " 

" 무릇, 죽기를 각오하면 살고 살려고하면 죽을것이다. "

" 싸움이 급하니 내 죽음을 알리지 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