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과 관련하여 장이 계속 위축되었던 가운데
오미크론으로 인한 경제봉쇄는 없을거라는 미 정부의 발표에 힘입어
여행, 항공주 등등의 생활 및 여가 관련주들이 반등을 했습니다.
또한 유가에도 좋은 소식이 들렸습니다.
그동안 유가가 점점 상승하면서 미국에서는 이 유가를 내리기 위해 전략비축분까지 풀 정도로 마음이 급해졌는데요.
기름대장인 OPEC+에서 유가의 최종결정권에 대한 미국과의 기싸움으로
미국의 입장을 그다지 들어주지 않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오펙은 얼마전 늘리기로한 공급량까지도 철회할 수 있다고 강하게 나왔는데요.
오늘 다행히 기존에 결정한 추가 공급량은 '유지'하기로 결정했고 이게 장에 호재로 나타났습니다.
전체적인 장세의 안정화에 따라 대기업들도 소폭 반등 및 보합으로 잘 버텨주었구요.
스몰캡(덩치 작은 주식들)은 급반등을 할 정도로 매수세가 회복되었습니다.
요약:
오미크론 봉쇄 안해 = 여행주, 생활관련주 올라(EX: 보잉, 디즈니 등등)
석유 공급량 늘려 = 미국이 가장 바라는 상황까진 못갔어도 최악 면했고 유가 좀 떨어질거라 낙관
대형주도 잘 버텨 = 미 증시 일시적이나마 안정화
소형주 매수세 회복 = 매수세 회복 자체가 좋은 신호
결론:
현재 장이 공포에서는 어느정도 빠져나온 분위기입니다.
다만, 기존 백신이 오미크론에 효과가 있느냐와 관련한 결과 발표들은 항상 예의주시하시면 되겠습니다.
성투!
정보추
성투!
ㄱㅅㄱㅅ
아직은 관망중~
다 정리하니 마음은 편하네요~
후회할 것입니다. 지수 급등 예상
대선테마로 올해 계속 달렸더니
이젠 무덤덤 해졌네요..
정보추!
감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