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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준표형이 덕아웃에서 몸을 풀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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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유의꿈 정치위원
결론부터 말하자면, 검찰총장 사임 때와 똑같은 전혀 돌발적이지 않은 돌발사태가 벌어질

것이다. 윤석열이 어느날 갑작스런 기자회견

또는 고독한 결단으로 대선후보직을 무책임

하게 사퇴할 경우를 대비하자는 얘기다.


준표형 자신도 그런 일은 없을거라고 단도리

를 쳤지만, 그분은 윤석열을 모른다. <그럼 넌

윤석열 아들도 아닌데 그를 아느냐>라고 반문

하시겠지만, 나는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있으면서 전반적으로 무슨 갈등과 대립이 있었

는가를 알뿐이다. 그리고 지금 상황이 그때와

유사해지고 있다는것만 알뿐이다.


<무슨소리냐? 이제 모든 대선후보 진영의 사람들이 윤석열캠프로 모이고 있잖느냐>라고

물으실지도 모르겠다. 윤석열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 자신이 더이상 자신의 보직에서 제 역할을 못하겠다고 확신한다면, 누구의 만류나

중개도 필요없이 자리를 던지는 사람이다.


이제 골든크로스가 시작되고 이준석 대표도 

돌아오지 않고있다. 윤석열 자신도 잘 알고

있을것이다. 그래서 더이상 자신의 역할이

없다고 판단되면, 미련없이 자리를 던질거다.


이제 곧, 준표형이 선수 대기석에서 구원투수

로 몸을 풀 때가 온다. 준표형은 현인이니, 그

때를 깨닫고 준비하고 계실것이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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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녹차
    2021.12.02

    예 ! 준서기가 때려치고 나오면 윤석열 지지율 반토막이 나고 그렇게되면 윤석열 대신 우리 준표형이 대타로 출전하는거죠

  • 청유의꿈
    작성자
    2021.12.02

    나는 안다. 윤석열이 특검과 검찰총장으로 있으면서 어떻게 직을 수행해왔는지를. 아멘.*

     

    * 원래 히브리어로 <진실로> <그렇게 될지어다>란 뜻인데, 기독교에서 기도를 끝낼때 쓰는 관용구로 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