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180석이랑 준표형 탈락한거 보면 투표안한 2030 은 입꾹하는게 맞긴함

그런거보면 정치인들이 그 오랜시간을 2030 무시한게 말이됨

40대이상이나 여자들은 한번 밀어주면 뽑아줘버리는데 2030은 말은 그리해놓고 행동력은 잡탕이니까

물론 50대 비율보고 낙심한거 맞는데 20대 비율보고 이번대선 결과가 옛날이랑 오버랩될거같아 무서움

인구 구조에 있어서도 젊은 세대와 구 세대의 차이는 존재하잖아.

인구가 많은 측에서 미는 후보를 어떻게 이기냐ㅋㅋㅋ

오히려 지금에 와서 의문을 가져야 하는 점은 이렇게 숫자로 미는 선거가 '공정' 한가에 대한 부분이라고 보는데?

또한 그렇게 밀어서 선출된 당선인의 모든 행위에 민주적 정당성을 인정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고 보여지고.

행동력이 잡탕이라는 건 오히려 단결되지 않은 자유로움이 있다는 것에 대한 증거가 되기도 하니까, 이를 부정적으로만 봐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경계해야 하는 건 의심이 허용되지 않는 단결된 의사라고 생각하는데?

맞아 그들이 살아온거랑 우리가 살아온거랑 다르니까

근데 그런 선거가 여태까지 유지되온건 이 선거방식을 대체할수있는 방안이 있냐는게 문제인거같다

행동력이 잡탕이라는게 더 민주적으로 행동한다는 너의견은 나도 동의함.

인물선거에서 정당선거로 넘어오면서 나타나는 문제라고 생각이 듬.

국민 일반의 관점에서는 홍선생이 유리했는데 정당에서 깨진 거 보면, 끼리끼리가 지들 맛대로 좌지우지 할 수 있는게 정당이라 생각이 든다.

근데 끼리에 포함되지 않은 우리가 어떻게 저걸 바꾸겠냐.ㅋㅋㅋ

지들이 입법권, 사법권, 행정권 다 가지고 있는데.ㅋㅋㅋㅋ

이미 기반은 만들어져있는거니까 그 틀을 깨려면 그틀을 깨는 룰브레이커가 나타나던가

시간이 해결방안이라고 생각함 물론 그시간이 지나는동안 그 틀이 남아있을지는 모르겠지만

20대 중반이고 맞는말은 수용해야한다고 봄

무작정 프레임 씌우지말고

니놈이야말로 2030는 정치에 관심없다 참여도도 낮다고 프레임씌우는건 아니고?

프레임 씌운다기보단 이번 경선때 나타난 결과중 하나라고 본다

2030 싸잡아 관심없다는게 아니라 실제 지지자중에 허수가 많다는점 얘기하고싶었던거임

이번에 모바일로 투표한거라서 난 우리세대한테 최대한 배려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인구수보단 정치에 관심있고 실제 당원으로 활동하는 인구수가 딸린다고 생각함

솔직히 지금 당장 내 앞가림 하기 바빠서 투표는 뒷전으로 생활했던게 나나 내 주위사람들이였음

모바일로 투표했었어? 난 그것도 몰랐네 ㅂㄷ ㅋㅋ, 그거 설마 당원가입하고 가입승인 대기해야 할 수 있는건 아니지?

우리가 이미 직장있고 안정되거나 은퇴한 5060 만큼 한가하냐고 ㅋㅋㅋ

너무 바뻐... 나는 청꿈정도가 딱 최대한이다 진짜

너같은 사람 많다고 본다

그래도 대선때는 복잡할거없이 너나나나 한표 뽑는거니까 소신껏 투표하면 결과는 달라질거라고 생각해

대선은 그날 쉬니까 갈수있는거지 그날 안쉬면 대선도 못가...

그러길 바라자...

누가 되건 윤석열이 되는것보단 정부에서 날파리가 덜날릴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