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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객 "뮤지컬 '알라딘'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보고 싶다"

뉴데일리

한국 관객들이 현재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보고 싶은 작품으로 뮤지컬 '알라딘'을 꼽았다.

'알라딘' 한국 초연이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 예스24티켓과 함께 7월 29일~8월 1일 '지금 브로드웨이에서 공연을 볼 수 있다면 선택하고 싶은 작품'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최근 2년~3년 내 대극장 공연을 회원을 대상으로 LMS을 발송했고 인터파크티켓 1126명, 예스24티켓 437명, 총 1563명이 응답했다.

5편의 인기 공연 중 '알라딘'이 인터파크티켓 57.99%(653명), 예스24티켓 62.47%(273명)로 가장 많은 응답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위키드', '라이온 킹', '해밀턴', '북 오브 몰몬'이 뒤따랐다.

'알라딘' 한국 초연의 관람 의사에 대해서는 인터파크티켓 98.58%(1110명), 예스24티켓 97.03% (424명)가 "관람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브로드웨이에 가야만 볼 수 있는 히트작을 한국에서 볼 수 있게 돼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 '알라딘'은 1992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원작으로 4대륙, 11개 프로덕션에서 공연, 약 2000만 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신비로운 아그라바 왕국에서 펼쳐지는 알라딘의 대담한 모험을 통해 클래식 코미디, 시간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와 진실된 우정의 세계로 관객을 안내한다.

김준수·서경수·박강현·정성화·정원영·강홍석·이성경·민경아·최지혜 등이 출연하며, 한국 초연은 서울·부산 2개 도시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11월 22일 샤롯데씨어터 개막하며, 첫 티켓 오픈은 9월 초 진행할 예정이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8/08/20240808000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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