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루과이 vs 콜롬비아 코파 4강 전
콜롬비아 관중이 손흥민을 욕해 빡친 우루과이 공격수 누녜스가 관중참교육을 했음
역시 이게 손흥민의 위엄이지!
사실은 콜롬비아 관중들이 우루과이 선수들의 가족, 친구 둘러싼 후 건드리고 때림 (실제로 우루과이 축구 선수의 가족 중 한 명은 심하게 다침)
그래서 우루과이 선수들이 콜롬비아 훌리건들한테 가족이랑 친구 구해주려다가 관중석으로 가서 저렇게 시비붙은 거
역시 국뽕은 날조 없이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