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여동생이 와서 오빠 보고싶었엉 하는데도
기립자세인 영국 왕실근위병
참 속으론 얼마나 가족 반가웠을까 싶지만
저게 군인의 모습...
요즘 몇몇 분들은 의견이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융통성은.. 4살 아기 귀여움 헛헛
끝
이 아니라
아래는 지금은 고인이 되신, 2차 세계대전 때부터 브렉시트까지 지켜본 20~21세기의 증인, 엘리자베스 여왕의 방한 늬우스
안동 방문 때 여왕이 신을 벗고 안방에 올라간 게 세계적으로 큰 이슈였습니다. 영국 귀족층에선 여성이 맨발을 드러내는 게 금기라 하더군요. 그래도 한국식 룰을 따르기 위해 자발적으로 그랬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