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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호크다운-병사들의 1박2일 (아기들 청취 마시길)

오주한

 

 

 

 

 

 

 

 

 

 

 

그래도 쟤들은 좋은 편임. 정보부보다는. 정보부는 혼자 13억 적진 들어가 언제 실종될지 모르고 해야 하니

 

대한민국 바닥에서

 

우리나라에서

 

이런 짓을 또 해야 한다는 게

 

범죄자들(일부는 간잽이도 있겠죠) 대상으로

 

서글픕니다

 

아무튼

 

얼라 때부터 즐겨보는 인생영화2 블랙호크다운

 

운 좋으면 살아서

 

나처럼 이런 꼬라지 보고 산다

 

20~30대 인생의 황금기 내다버리고 목숨 걸고 살리고자 했던 나라가, 8년 전엔 나를 징역보낸다 하고, 이후론 도처가 기막히게 망가져가는 모습을

 

어휴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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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려하진않아도

    잼민이 시절 재밌게 보고 서바이벌 한창 유행이었쥬

  • 화려하진않아도
    오주한
    작성자
    2024.06.07
    @화려하진않아도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는 그걸 20대 중반~30대 초 목숨 걸고 실제 국가단위 현장에서 했답니다 껄껄.. 저기에서 예산만 안 끊었어도 아마 아직 그짓거리 하고 있을 듯.. 그래도 자랑스럽습니다, 그 시절이

  • 화려하진않아도
    오주한
    작성자
    2024.06.07
    @화려하진않아도 님에게 보내는 답글

    곡소리 나오는 곳이라 해야 할까요. 어떻게 설명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고생이라는 것의 기준이 낮아져도 너무 낮아진 사회이니. 그렇다고 적나라하게 다 깔 수도 없고. 음지에서 양지 지향하는 분들 노고 생각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제 글의 본문을 좀 읽어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군대 얘기하는 게 아닌데..

  • 오주한
    화려하진않아도
    @오주한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읽는다고 읽었는데 문맥 파악을 제가 잘 못한것 같습니다.

     

    학창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안해서..ㅎㅎ

  • 오주한
    작성자
    2024.06.07

    실제 안보현장은 양아치 건달들 노는 곳이 아닙니다. 국가차원서 처분하는 곳입니다. 모쪼록 알아들 주시고 무명용사들 기려주시길.. 감사..

  • 오주한
    작성자
    2024.06.07

    참 저는 20대 중반~30대 초반에 '민간' 대북라디오방송(심리전)에서 근무했습니다. 공무원 아니었습니다.

  • 오주한
    작성자
    2024.06.07

    블랙호크다운 고증 거의 잘 된 영화입니다. v자 머리 꽃피우는 것만 빼고(의미는 찾아보시길..).. 이것도 여운을 많이 주는 영화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