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훗날 늙으믄 꿈

오주한

 

10살 안팎 그 시절처럼

 

아무 생각없이, 그냥 그 풍경 있는 그대로

 

살고 싶다

 

산중노인이 되어

 

한강장어나 사다가 푹 고아 마시고

 

버들잎새

 

땅강아지

 

하늘, 물, 땅

 

그리고 사람

 

내일 또 업무 전.. 꿈에 젖어봅니다 한번

 

지금 이 때도 나중 나이 더 들면 추억이 되겠지요

 

지금 이 때에 스무살 때가 생각나듯

 

그나저나

 

이 동네

 

모기 많다

 

모기 잡으러 갑니다

 

댓글
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