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의 새로운 타이틀 <걸스 네버 다이> 뮤비를 보다가 댓글로 어린 시절 상처를 입었던 경험,
어린시절 상처를 입고 회복하려는 사람들의 사연들이
한글로 수놓아져 있는 중이고
그런 사람들의 사연이 댓글로 계속 쌓여가는 중
그리고 좋은 곡은 사람들이 왜 마음에 드는지 평가를 하나, 진짜 좋은 곡은 사람들이 자기들의 사연을 적고 간다는 말이 왜 생겼는지 이해가 되고
사람이 그 동안 감춰두었던 힘든 부분을 자연스럽게 끌어내게끔 하는 것도 음악을 듣는 이유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