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아이돌은 립싱크, AR 같은 건 꿈도 못 꾼다
왜냐면 그런 거 할 돈이 없으니까!
그러니 행사 한 건 겨우겨우 잡으면 최선을 다해서 라이브 한다
음지에서라도 떠 볼라고
그런데
모 대기업 소속 양산형 급조 걸그룹들은 뭐냐 대체?
소속만 대기업이지 실력은 형편 없고
소속사가 돈 쳐 바르면서 홍보하고 방송 출연시키면 뭐하냐? 막상 보면 형편 없는데
솔직히 소속사 버프 없었으면 바로 해체돼도 안 이상하다
어떤 돈만 아는 저질들이 이 업계를 망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들의 이런 이익에 눈 먼 짓거리가 업계 전체를 공멸시킬 거라는 생각은 안 하나?
그래서 실력 있는 타 그룹들에까지 피해를 입혀서 '시대를 잘못 타고난 비운의 아이돌'들을 만들어낼거라는 생각은 안 하나?
Kpop판 아타리 쇼크가 왔을 때야 정신을 차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