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가 브랜드의 글로벌 엠버서더, 뉴진스(NewJeans)의 다니엘과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달 파리에서 촬영된 이번 캠페인은 셀린느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에디 슬리먼'이 직접 아티스트 선정부터 스타일링 및 촬영까지 일련의 과정을 진두지휘해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다니엘은 에디 슬리먼이 디자인한 셀린느 여성 서머 24 '라 콜렉시옹 드 라 비블리오떼끄 나시오날(LA COLLECTION DE LA BIBLIOTHÈQUE NATIONALE)' 컬렉션의 레더 샤세르 재킷과 트리옹프 레더 재킷, 그리고 셀린느 빅투아르 백을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24일 새 더블 싱글 'How Sweet(하우 스위트)'로 컴백한다. 앞서 지난달 27일 공개된 수록곡 'Bubble Gum(버블 검)' 뮤직비디오는 청량한 영상미로 호평을 받으며 유튜브 조회수 20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셀린느(CELINE) / 디마코(DIM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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