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구 fc 축구 볼 맛 난다

개노잼 약스라이팅 세징야에드가 해줘 최원권 나가고

홍익대에서 감독하던 박창현 감독님 오셨는데

전북 상대로 점유율을 50퍼를 넘기며 점유하는 축구를 하며 무려 슈팅 23개 유효슈팅 10개 때림

대구가 이런 축구를 소화할 수 있구나~에 놀람

그리고 주축 자원들 외국인 다 빠진 상태열큰디

최원권 감독 체제에서 방치되고 B팀에 박힌 선수들이

올라와서 되게 잘하드라

최원권이 추하게 나갈 때 대구는 내가 나가고 누구 데려와도 달라질 게 없다 선수가 없다며 겁나 징징거렸는데 오늘 박창현이 제대로 반박해줘서 기분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