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크게 틀어두고 립싱크 하는 카즈하)
르세라핌이 코첼라로 가창력 부실한 거 부각되기 전부터 느낀 것이 르세라핌은 누가봐도 실력적으로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데뷔했다고 생각함
허윤진 김채원은 잘 부른다고 보기에는 힘들지만 적어도 자기 노래 자기 파트는 가끔 기복이 있더라도
소화함
아이돌에게 기대하는 최소한의 실력은 있어서
이 둘은 괜찮아
근데 나머지 3명의 멤버 카즈하 사쿠라 홍은채는
자기 노래 자기 파트도 소화를 못하는 수준임
그래도 사쿠라는 10년 아이돌 경력직이고 아이즈원 출신이라 그룹 화제성 목적으로 르세라핌에 데뷔할 수 있어
근데 홍은채랑 카즈하?
저 실력으로 연습생 생활 각각 4개월과 6개월하고 데뷔시키는 건 아니다.
이전의 케이팝 걸그룹 데뷔할 때, 적어도 하이브는 아니었다면 홍은채랑 카즈하는 몇 년동안 연습생 하다가
실력 준비된 상태에서 데뷔했을거임
진짜 짧게 연습생 생활하고 데뷔?
라떼는 자타공인 탈아이돌 실력 듣는 완성된 사람들만
그렇게 데뷔했음
그런 실력 갖추지 못하면 그 멤버는 못해도 연습생 1년~3년하고 기본적인 실력 갖추고 거의 완성된 상태에서 데뷔시켰다.
이전에는 데뷔 때부터 이런 장기간 트레이닝을 거치고
데뷔한 그룹들이 많았지
그리고 그룹 내에서 가창력 딸린 멤버가 있더라도 자기 노래의 자기 파트를 소화할 역량은 되었다.
적어도 르세라핌처럼 ' 음방 1등하면 앵콜로 벌 서는 상황' 은 안 나왔음
그러면 왜 이 꼬라지가 났냐
그냥 하이브가 아이돌 노래실력보다 돈 버는 게 우선이라 그런거지
대충 찍어내듯이 급하게 데뷔시키고 실력 고려 안 하고 상 화제성 있는 멤버 모으기 + 하이브식 바이럴 가동 ON+ 기계의 힘을 빌려 마법을 부려 못 부르는 멤버도 잘 부르게 만들기 + 좋은 사운드 가져와서 돈 벌기
이걸로 돈 한방에 쭉 땡기는 거고 이 방식을 이제 막 신인 아일릿한테도 똑같이 써먹더라
아일릿도 똑같이 yg에서 연습생했던 민주라는 친구 빼고는 실력부족, 발성자체가 안 되는 원희라는 친구는 연습생 1개월 찍먹시키고 데뷔시킬 정도로 급하게
또 걸그룹 찍어내기
그치만 아일릿이 빌보드 차트에 들었다니 머니
온갖 쇼츠에 뉴진스의 후계자 언플하고 목소리가 아닌 기계의 힘으로 때깔 좋은 음원 만들어내서
또 언플해 데뷔하자마자 음방 1위
근데 음방 1위 찍고 결국 선배 르세라핌처럼 앵콜 대참사나버림 (그래도 유일하게 yg 짬 먹은 민주라는 친구는 잘하드라)
이렇게 준비 안 된 멤버들 속한 걸그룹 찍어내고 반짝 돈 버는 거 일본 아이돌과 다를게 뭐가 있냐?
우리나라 아이돌이 세계적으로 통했던 건 일본 아이돌과 달리 데뷔할 때부터 어느정도 완성되어 있었고
실력이 있었기 때문임
단적으로 블랙핑크 방탄소년단이 르세라핌 아일릿 처럼 가만히 있어도 앵콜 대참사나는 실력이면 해외에서 우리나라 아이돌 먹혔겠냐
블랙핑크 이후 만약 르세라핌 아일릿 같은 그룹들이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인식되고 그런 그룹들이 인기가 많아서 돈 많이 벌고, 다른 기획사들도 실력 다 버리고 돈 벌기 위해 르세라핌 같은 그룹 찍어내면 K팝 아이돌 미래 암울함
해외 팬들도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그때가 그립다
저 때는 노래도 기깔나게 불렀는데 지금 k팝 걸그룹
학예회 수준이네하고 안 듣고 결국 일본 아이돌마냥
사장되는거임
그래서 지금의 하이브 행보는 돈에만 눈 멀어서
미래 케이팝 아이돌 다 죽이는거라고 생각
그냥 8초라는 짧은 시간 주어져도 자기 노래 자기 파트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을 위주로 데뷔시켜라
자기 노래 자기 파트가 8초도 채 안되는데 소화 못 시키는 건 문제 있지 않냐
빅뱅 2NE1 이후로는 무대가 가면 갈수록 돌잔치 수준이고 요세는 음원사이트도 노래다운 노래가 올라오질 않으니 옛날 노래로 자위만 하는중인데 이젠 물도 안나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