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사과 하나 깎아주면서 요즘 사과가 겁나 비싸데
내가 그래서 엄마한테 사과 하나에 5000원 하냐고 물어봤는데 엄마가 사과 만원주고 사왔단다.
최저시급<<사과 하나
이게 말이 되냐?
앞으로 제사상에서 사과 압수시켜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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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번에 사과가 별로 안 자랐나
임금은 정말 체감도 안 될 만큼 조금만 오르고…, 반면에 과일값 포함한 음식값은 끝도 없이 미친 듯이 오르고…, 대체 언제쯤 이 불균형이 해소될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한라봉 2.5kg 설 전에는 15000원 정도였는데
이번주 25000원 됐드라
3월이후에 조정한다고 하던데 음... 과일값 지금 너무 올랐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