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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개막전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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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RITAE 자유연예인

20240303_161307.jpg

 

긍정적인 부분

 

요시노 벨톨라로 구성된 중원은 호흡이 좋았다.

바셀루스 폼 12시

전반전에 다양항 공격패턴이 나온 게 고무적이다.

ㅡ요시노가 볼 끊어주면 벨톨라가 공 받아서 전진해줘서 박스타격

ㅡ측면에 바셀루스의 스피드와 테크닉이용한 역습

ㅡ기존 에드가 뚝배기 세컨볼 따내기

ㅡ 중앙으로 들어와 슈팅때리는 황재원

등 기존 대구식 공격패턴보다 다양해짐

 

측면크로스+에드가 뚝배기,  세징야해줘 투툴로 했던 그 동안 대구의 공격작업보다는 훨씬 나아진 모습

 

 

아쉬운 부분

 

제공원 장악해서 헤더로 골 넣어줄 수 있는 조진우가 군입대로 상무를 가버리다보니 에드가 혼자서 뚝배기

싸움해야하고 도와줄 선수가 없음

 

에드가는 이제 60분 이상 뛰면 안된다.

저번 시즌에도 개막전에도 에드가 풀타임 뛰었을 때 60분 지나면 기동력 떨어지는 모습이 보였고 시간 지날 수록 뚝배기만 노리는 단순하고  정적인 공격패턴으로만 바뀜 

 

최원권 감독은  (후보)선수에 대한 믿음이 너무 부족

쓸놈만 쓴다 

전반전에 좋은 모습 보여준 바셀루스 빼버리고

폼 많이 안 좋아보이는 고재현 고집하고 에드가 풀타임 뛰기게 하고

교체카드도 거의 안 쓰고 교체타이밍이 너무 늦음

그래서 에너지 레벨이 팍 떨어지고 실점

 

또 하나,  쓰리백의 완성도가 전 시즌에 비해서 떨어짐

예상은 했는데 공중볼 기가막히게 따주는 조진우랑 수비리딩하던 홍정운 빠지니까 티가 남

특히 고명석은 너무 생각없이 달려든 느낌 1대0으로 지고있으니 멘탈 좀 놓은 거같다

 

김천이 군팀 특성상 공격짜임새가 부실해서 그래서

위기가 거의 없었는데

공격짜임새 좋은 팀 만나면 꽤 흔들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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