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윤석열은 경기 초반에 너무 실점이 많습니다.
초반에 선두를 지키고 따돌려야 하는데 벌써부터
접전이라고 하니 이런 상태로는 확실히 이기기가 어렵습니다.
초반에 실점이 많으면 후반에 회복이 어려울뿐만 아니라
압도적인 승리는 더욱 어려울 겁니다.
지금 윤석열에게는 악재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장모 문제가 하나둘씩 계속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거기다 부인 주가조작은 이제 관련자가 다 구속되고
윤석열 부인 김건희씨를 조금씩 압박하고 있습니다.
한참 선거유세를 할 상황에서 김건희 소환이라는
악재가 나오거나 선거가 임박해서 김건희 관련
악재가 터지면 이쪽에서는 선수교체할 시간도 없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됩니다.
지금 이회창 당시 하고 같다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당시 이회창이 상당히 유리했고 본인 이미지도 좋았는데
아들 병역문제며 여러가지 악재로 결국 근소하게 졌습니다.
이렇게 정권교체 분위기가 압도적이고
정권교체를 바라는 비율은 높은데 윤석열 지지율은 그보다 훨씬
낮다는 것은 윤석열로는 정권교체 안 된다는 뜻이죠.
지금 국민의 힘 윤석열 극렬지지자들이
대깨문 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윤석열이는 이런 초반 실점뿐만 아니라 앞으로 닥칠
더 큰 악재 앞에서 견딜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