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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어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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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B

영화가 고증도 나름 잘 담았고 괜찮았는데.  마지막 북치는씬이 조금 아쉬웠음.  친구들은 싸움이 바쁜데 뜬금없이 북치는게 어이없다고 하던데.. 그건 너무 삼국지 같은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거 같고 어찌되든 영화가 관객들에게 그런인상을 심어준거같아서 약간 아쉬움이 있음.   현실 장군이라는 위치가 함부러 앞장서면 절대안되고 지휘하는곳에서 자리를 지키고 몸을 보호해야 하는데 자리를 벋어나 북을 쳤다는걸 강조햇어야 햇음. 당시 노량에서 지휘관이 북을 칠정도로 격렬햇다고 표현해야 하는데. 요즘같은 삼국지 어벤져스 영화눈높이로는 관객을 이해시키기어렵겠지?  적장 목을 치든 활쏘고 그랫어야 햇는데. 고증이라는게 먼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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