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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제가 오늘 친구들과 영화를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자고 했고요 영화는요 근데 제가 시골에 살고 있어서 버스를 콜택시 처럼 예약하지 않으면 30분 걸어 다른 동네 정류장에 가거나 2시간 3시간 기다려야 버스를 탈수 있습니다.  근데 오늘은 1시30분에 만나기로 했고 시간계산해서 버스를 타러 나왔습니다. 뭐 제가 조금 늦게 나왔지만요 근데 기사님이 2분 기다리다 예약이 있어 가셨다고 하더군요 청천벽력 같은 소식 걸어 30분 거리 정류장을 가서 겨우 버스를 타니 약속시간 보다 늦었지만 만날수 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약속시간에 늦었다고 팝콘은 저보고 사라고 하더군요 그러길래 팝콘 가격을 보았는데 너무 비싸더군요 근데 제가 영화를 돌비시네마 영화관이 좋을것 같아서 거기를 같다가 이미 영화 한편은 시작해서 어쩔수 없이 기다려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재가 늦게 나와서 영화를 못본 거라고 저에게 뭐라 하더군요 거기 까지는 이해했죠 뭐 제가 늦게 나와서 그런거니 근데 그다음 영화를 볼려고 하는데 본인들은 인터넷 찾아 보지도 않고  오직 모든걸 저에게 맡기고 있던 겁니다. 아마 제가 보기에는 영화표 랑 팝콘 까지 사라는 모양 이었던것 같은데 굳이 영화를 멀리 까지 보러 오냐며 뭐라 했습니다. 사실 4명이 보러 갖지만 그중 두명은 이야기를 듣는둥 마는둥 했고 한명은 제가 강력히 어필하니 알겠다고 수긍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 애기는 듣지도 않고서 이제와서 왜 여기서 영화를 보나며 뭐라 하더군요 그래서 영화를 보러 가면서 팝콘은 저에게 사라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영화를 놓치는 바람에 ( 사람이 없을때 다음 상영시간을 보고 미리 표를 구매 했어야 하는데) 본인들은 그런 생각 일절 안하고 저에게 모든것을 결제 하기를 원했던것 같습니다.  애초에 멀리까지 가자고 한게 잘못이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영화를 놓친 상태에서 갑자기 오락실 가든가 집에 가든가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락실에 가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영화관은 백화점 안에 있었고 지하철 타고 버스타고 해서 갖다가 영화를 놓치고 그냥 나왔습니다. 그런데 저도 영화를 놓친 상태 에서 밥을 안먹고 왔다고 하더군요 아니 교회 가야한대서 늦게 만난건데 일부러 저를 위해서 점심을 굶고 온거처럼 말을 하더군요 한친구는 밥을 반공기 밖에 못먹었다고 그러고 그래서 오락실을 가는데 옆에서 계속 나 때문에 이런일이 생겼다. 하며 제탓을 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 모든일은 제탓이니 제가 오락실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본인들은 돈이 있음에도 없는척 하며 닭꼬치를 사먹어야 한다고 하던데 그거 2천500원 인가 하던데 계좌이체도 가능했는데 오늘 일은 제탓이며 오락실 비용도 제가 간식도 제가 샀습니다. 근데 오락실 비용은 무려 3만2천원 이였습니다. 시간제 라 다행히 였지만 만약 현금제 였다면 저에게 많은 돈을 요구했을수도 있습니다. 거기는 시간당 4천원

이였고 공휴일은 2시간에 8천원 이였습니다. 그래서 전 오늘 강제로 쓴돈이 5만원이 넘씁니다. 다른 애들은 빵원 인 애들도 있고 간식도 제가 오락실 비용도 혼자 부담했으며 강제로 저에게 오늘 모든일 은 저에게 책임이 있다고 말하며 강제로 라도 돈을 내야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결국 뒤에 줄도 있고 해서 제가 결제 했습니다. 간식도 자기네가 밥을 않먹고 왔으면서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2천500원 그거 현금 인출하면 되는데 참고로 현금 인출기는 닭꼬치 가게에서 걸어서 10m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한 친구는 현금 5만원이 있스면서 돈이 없다고 했고 그것도 만원 짜리로 바꾸었지만요 결국 저만 덤탱이 쓰고 집에 욌습니다. 참고로 제가 실수로 체크카드 거래 명세표를 흘린적이 있는데 거기에 적혀있던 잔액을 보더니 그뒤로 제돈으로 비싼거는 지들이 안사고 저에게 사달라고 하거나 매점같은 곳에서 뭘 사먹을때 온가지 핑계를 대며 사달라고 합니다.  이러다 저 거지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따로 돈을 벌고 있지만 저 친구들만 만나면 저만 덤탱이를 쓰이곤 합니다. 오늘 돈을 쓴 친구는 단한명 이었으며 3천400원 이였고 그외 친구들은 일절 쓰질 않았습니다.  결국 저는 집에 돌아와 부모님 에게 크게 잔소리를 들었습니다.  회원님 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크게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저친구들은 돈을 쓴적이 있어서도 저에게 요구하는 편이 많았습니다. 강제로 휴대폰을 뺐어 카드가 있는지 검사 하고 있으면 있으면서 왜 안샤나고 하면서 비싼건만 고릅니다.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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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소유

    교회다니는 친구들이 정작 사랑이 없군요.

    정상적인 교우관계는 아닌 것 같아요.

  • 풀소유
    친윤
    작성자
    2023.12.26
    @풀소유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무래도 그런것 같아서 앞으로는 어디 가자고 하지는 말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