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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퍼즐> 데뷔조 7인 선정 완료 및 선정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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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RITAE 자유연예인

https://theyouthdream.com/26018699

(이전주<퀸덤퍼즐> 투표: 멤버 뽑는 기준 있음>

20230629_104053.jpg

3화 본방이랑 재방은 안 봤지만 3화 유튜브 클립과 무대 개인직캠 다 보고 나서 투표하는 거라는 거

내 투표 기준은 윗 링크 참조

 

 

첫 PICK 로켓펀치 연희

: 연습 도중 팀원이 하차로 빠진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연대장 답게 상황 잘 정리해주고 잘 수습해서 멋진 모습 보여줌

 

두 번째 Pick 로켓펀치 쥬리 (고정픽)

: 세븐틴 부석순 <화이팅해야지> 무대 배정받고 나서

솔선수범에서 컨셉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 쥬리의 특유의 활발함으로 적막만 흐르는 분위기도 살림

외국인 멤버 할당제 감안하면 노래도 괜찮게 하고

예능감 있고 누구 붙여줘도 케미 다 살려주는 쥬리가

뽑혀야

 

세번째 PICK 우아 나나 

<NXDE> 무대 퍼포먼스 완벽했고 비주얼도 굉장하고

이번화에 보여준 모습으로만 치면 나나가 이 26명 아이돌 중 가장 센터역할에 어울리지 않나 싶음

 

네 번째 PICK 퍼플키스 유키 (고정픽각)

이번 화에도 깔끔하고 맛깔난 래핑을 보여준 유키

3화까지 다른 참가자들이 랩 적인 역량을 잘 못 보여줬기도 하고 여자아이돌 노래 들을 때  억지래핑 중간중간 나오는 거 싫어하기 때문에 유키가 뽑혀야 하지

않나. 그리고 26명 중 제대로 랩 잘하는애는 유키말고는 안 보여서 유키를 고정픽으로 올려야할듯

 

 

5번째 PICK 케이 (고정픽)

확실히 여기 모인 26명 참가자 중 노래실력도 실력이지만 리스너가 가장 편안히 들을 수 있게 부를 줄 아는 아이돌임  그래서 메인보컬 2자리 중 한 자리는 무조건 케이 고정

 

6번째 PICK 로켓펀치 수윤

어쩌다보니 연희 쥬리에 이어 수윤까지 로켓펀치 그룹에 다 투표함. 수윤이는 노래실력도 보여주고 <nxde> 커버 퍼포먼스 직캠 보니까  찰떡같이 소화잘하더라

 

7번째 PICK 체리블렛 보라 (반고정)

나는 투메보를 선호하고  케이랑 보라가 여기서는 노래로 부각받는 참가자 1,2라 케이 보라는 무조건 고정인데 보라는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봐야할듯

 

보라가 처음에 <아이와 나의 바다>  아이유 노래로

보컬 역량이 이정도라며 제대로 임팩트를 준 건 맞고

노래 잘 부름

근데 악편 감안해도 프로그램 보면서 냉정히 그룹 체리블렛은 연차가 오래되었는데 알려진 곡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는   떠야한다는 간절함과 초조함 때문에

보라가 여유가 없어진 거 같음

 

자기 최대 강점인 노래실력으로 인정을 받아 어떻게든 살아남아 이 프로젝트 그룹 활동하며 체리블렛 그룹 띄우겠다는  생각이 보이는데 그러다보니 보컬 어필이 무리수로 돌아오는 느낌임

보라는  편안하게 고음 소화하고 목소리 시원한 게

보컬장점인데 이번 서바이벌에서는 보컬실력을 어필하려고  노래를 너무 기술적으로 부르고 과하게 부른다는 인상이 있음

 

그래서 케이와 다르게 듣기에 거북한 느낌이 들수도 있고 나중에 방식이 어떻게 바뀌지는 모르겠지만 7인투표이니만큼 살아남으려고 나만 챙기는게  아니라 다른 참가자들과 협력하면서 티키타카하고 화사한 분위기 만든 이유 다른 팬덤들의 지지를 받는 방법으로 생존전략을 짜는게 바람직해보임

 

이미 프로그램 내에서 보컬 이미지 굳히기 성공했고

악편으로 인해서 어찌되엇든 관심이 쏠리는 상황을 역으로 이용해서 잠시 초조함을 놓고 타 아이돌과 케미 발현하고 자기가 손해보더라도 도와준다는 마인드로 보컬 외에도 긍정적인 이미지 보여주면 반전모습으로 데뷔가능함

 

근데 지금처럼 보컬에 무리수 둘려고 하고 계속 악편 먹잇감으로 쓰인다면 데뷔가 힘들지도

 

PICK 안 준 참가자 중 인상깊은 참가자

 

위클리 지한: 참가 멤버 중 가장  '아이돌로 가진 끼'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참가자라고 생각함

개인 어필 무대인 POP 무대 부터 시작해서 단체곡인 Chemistry이랑 NXDE 무대까지  심쿵할 수 있는 포인트를 너무 잘 살림

 

위클리 상황상 이 프로그램에서 화제성만 취하고 참가한 4명 떨어지고 하루빨리 컴백준비하는 더 이득이다는 생각해서 퉆을 안한다는게 내 소신이라 픽을 안했는데 내 소신까지 흔들 정도로 지한이 보여주는 매력을 보면 지한이는 떨어지지 않고 살아남을 거 같음

 

하이키 휘서:  보라처럼 케이와 함께 호흡맞출 메보감으로 지켜보는 참가자

케이가 데뷔한다고 가정하면, 옥구슬처럼 굴러가는 케이의 목소리와 다른  허스키한 보컬이 필요한데 그 점에서 메인보컬 2명 체제일 때 보라케이보다 휘서케이가 더 어울리는 느낌

 

그리고  기럭지 좋아서 춤도 잘 추고 이번에 다른 아이돌들과 함께 협력하면서 멋진 무대 만들어내는 모습 보면 하이키 휘서도 눈길이 많이 감

다만 현재까지 보컬능력 자체는 보라가 더 많이 보여줘서 넣지는 않았고 앞으로 휘서가 어떤 보컬역량을 보이느냐에 따라 보라 자리 대신에 휘서 넣을 수 있을 거 같음

 

현재까지 <퀸덤퍼즐> 감상 총평

화력이 좋은 우주소녀 여름 및 케이를 뺀 5자리는 이 프로그램에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모두에게 기회가 열려있다고 생각함 (주작은 안한다고 믿고)

 

이 두 명 제외하면 화력이 비슷비슷해서 개인이 무대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도 중요한데 더 중요한 건 1인 7표제이니만큼 참가 아이돌들은 다른 아이돌들에게  호감작하고 케미보여주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줘 기존 팬덤말고 다른 아이돌팬덤에게 표를 얻어와야 좋은 결과 나오지 않을까 싶음

 

참가아이돌들도 다들 이런 사실을 알고 있을테니 최대한 다른 참가아이돌들과 좋은 모습 보이려고 할 거임 근데 이것도 제작진이 어떻게 편집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는만큼 케이 여름을 제외한 5자리는 제작진의 편집에 달려있다고 생각함

 

안준영이 엠넷에 돌아왔다고 했지만 공식적으로는 이 프로그램 담당안하고 또 주작질하면 진짜 손모가지 날라가니까 엠넷이 참가 아이돌 간 관계에 대해 어떻게 편집점을 잡느냐에 따라  대부분 재데뷔조가 결정될 거 같은 느낌

 

그리고  악마의 편집 및 급을 나누는 싸패같은 잔인한 모습은 1화 2화  비하면 덜 독해지고 참가자 아이돌 간 훈훈한 모습 많이 비쳐주는 건 괜찮았음

이전때보다 볼만했다.

다만  특정 아이돌(ex 체리블렛 보라) 상대로 악편하는 거 보면 역시 엠넷은 엠넷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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