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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와 클래식 색소폰 만남, 박종성X브랜든 최 '하모닉스'

뉴데일리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가 7월 7일 백암아트홀에서 'HarmonicS(하모닉스)'를 선보인다.

'하모닉스'는 하모니카와 색소폰의 만남'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공연의 1부는 하모니카와 클래식 색소폰, 피아노와 재즈 베이스, 퍼커션이 함께 꾸밀 예정이다. 라흐마니노프, 텔레만 등의 클래식과 함께 박종성의 자작곡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스트링 콰르텟이 가세해 차이코프스키, 레베르베리, 엔니오 모리꼬네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박종성과 브랜든 최는 "하모니카는 포근하고 따스하면서도 서정적이지만 때로는 매우 경쾌하고 화려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고, 클래식 색소폰은 강렬하고 화려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부드러움과 깊고 풍윤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두 악기 고유의 개성에 더불어 그 매력을 배가할 수 있는 최고의 조합을 선보이게 돼 매우 설렌다. 하모니카와 클래식 색소폰이 보여주고 들려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아낸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6/23/20230623000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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