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A매치 2연전에 뽑혔던 박용우 정승현을 포함 이명재 이규성+ 울산 구단직원이 6월 10일 이명재 공개 인스타로 이명재 피부색이 약간 까무잡잡하다고 동남아드립 이전에 태국 국적으로 K리그에 잠시 뛰었던 사살락 거론하며 폼 미쳤다 등 인종차별 한 적 있음
그래서 사상초유로 인종차별 상벌위원회 열어서 울산 선수들 징계논의한다는데 쎄게 했으면 함
동남아시장이 축구열기가 뜨겁고 대전구단주인 하나은행 등 k리그 스폰서들도 동남아 공략에 힘 쓰고
동남아 선수들도 우리나라 선수들이 유럽진출 바라듯이 K리그 와서 활약하는게 꿈이라고 하던데
약하게 처벌하고 동남아 무시하면 K리그 이미지만 손해임
그리고 유럽 타지에서 고생하고 국대에서 헌신하는 선수들이 항상 인종차별 없애자고 이야기하는데
우리나라 연맹에서 동남아 인종차별 그냥 넘어가면
내로남불이기도 하고 체면이 안서기도 함
K리그가 이전에 비해서 인기도 많아지고 마케팅도 잘하고 여러가지 신경쓰면서 노저으면서 좋은 소식들만 나오는데 이럴수록 단호히 악재에 대처해서 K리그는
운영을 잘한다는 걸 보여주고 인기를 더 끌여야함
울산 입장에서는 주축선수들 10경기 출장 징계 뼈아프고 그러겠지만 울산 선수들 자업자득이니 어쩔 수 없지 역시 SNS는 해로운 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