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울햄=> 아스날 2위 확정+울버햄튼 유럽 진출 대항전 못가는 게 확정된 중위권팀이라 둘다 동기부여 강하지 않음
그렇지만 아스날 울버햄튼 전력차이와 시즌 마지막 홈경기는 유종의미로 이겨야한다는 아스날의 동기부여가
더 강하기에 아스날 승
아스톤빌라 브라이튼=> 아스톤빌라는 토트넘과 함께 유로파 컨퍼런스 진출티켓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하고 마지막 홈경기이기에 동기부여 클 수 밖에 없음
브라이튼은 유로파 가는 게 확정이라 동기부여가 덜하고 몇일전에 맨시티와 리그순연경기 치뤄 체력면에서도
힘들듯? 아스톤빌라 승
브렌트포드 맨시티=> 지난 라운드 맨시티가 비겼으니
이갈고 이번경기 이기겠지 브렌트포드도 큰 동기부여 없기도 함 맨시티 승
첼시 뉴캐슬=> 둘다 큰 동기부여 없는 건 똑같지만
첼시 선수들은 다음 시즌 새로운 감독 포체티노의 맘에 들기 위해 열심히 뛸것+ 실망스러운 시즌이지만 서포터를 위해 어떻게든 마지막 홈경기에서 이겨 유종의미를 거두기로 첼시가 동기부여 더 큰 거 같음
근데 지금 램재앙의 첼시는 팀이라고 부르기 민망한 수준의 경기력이 이어지고 일어 동기부여도르로도 승점따오지는 못할거같다. 뉴캐슬 승
팰리스 노팅엄=> 항상 네이버 승부예측에서 팰리스 승리예측 비율이 높으면 팰리스가 이기질 못하는 그런 경우가 많아서 불안하긴한데 마지막으로 속아본다
팰리스 승
에버튼 본머스=> 강등권 탈출해야하는 에버튼 사정 감안 강등로이드 맞아 동기부여는 확실해 필사적으로 뛰어다닐거 같은 에버튼이 이길듯
개인적으로는 에버튼 꼴보기 싫어서 본머스가 이기고 에버튼 강등기원(이전 스토크시티마냥 비매하고 쓸데없이 거칠어 부상만 일으킴)
리즈 토트넘=> 강등될 위기에 처한 리즈 vs 아스톤빌라와 컨퍼런스 리그 진출 경쟁하는 토트넘
둘다 동기부여 확실한데, 그래도 강등로이드가 제일 무서워서 리즈 승
둘다 실점 진짜 많은 편이고 수비 개판인 팀이라 경기 자체는 병맛 그 자체일듯
레스터 웨스트햄=> 잔류 확정 웨스트햄 대 강등권 위기인 레스터면 레스터 선수들이 더 열심히 뛰지 않을까?
맨유 풀럼=> 요즘 카세미루 폼 미쳤더라 카세미루가 승점 3점 벌어주며 캐리할듯?
소튼 리버풀=> 강등확정된 팀이라 동기부여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어찌보면 1부리그의 마지막 경기일수도 있고 (다음시즌은 2부로 가고 언제 1부로 올라올지 모름), 1부리그에서 치루는 마지막 홈경기라 팬들을 위해서 소튼 선수들이 진짜 열심히 뛰지 않을까 싶음
리버풀은 유로파리그 나가는게 확정이라 동기부여는 없기도 함
거기에 원정에서의 리버풀은 약팀에게도 자주 잡히고
만약에 잘해서 깔끔하게 이겨버린다?
제임스 피어스같은 어용기자들이
'커티스 존스의 성장은 새로운 영입과 같음'
'엘리엇 오늘 환상적인 모습은 다음 시즌 기대해도 됨
엘리엇은 미친재능임.. 클롭이 신뢰함'
'중미에서 뛰는 아놀드는 우리 중원 문제 해결해..'
'중원 큰 영입 필요없어. 맥알리스터 마운트 우가르테
등은 너무 비싸서 영입 힘들어' 라며 ㅈ같은 언플할거임
이런 이유로 차라리 소튼이 이겨줘서 어용기자들 입 다물게 할 겸 중원보강해야하는 걸 뼈저리게 느끼게 하고 FSG 아웃! 외치는 현지 여론 만들어서 낙관주의자 짠돌이 FSG가 돈 쓸 수 밖에 없게 하는 분위기 만들어줘야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