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전에 다녔던 중학교에서 맛난 도시락을 줬는데 내 도시락이 안보이는거야. 그래서 내 도시락 찾고 있다가 중학교 때 또래가 잘 먹었다며 생선까스 떡갈비같은 맛있는 음식 다 먹고 은근쓸쩍 내 도시락을 건내준거야
그래서 이건 의도적으로 선 넘었다 만만하게 여기는구나라고 생각하고 빡돌아서 싸웠는데
그 도시락 먹은 애가 내 급소를 움켜쥐고 잡아뜯는거야
그래서 꿈인데도 겁나 아파서 현실로 아 야발련아!
크게 지르고 바로 잠에서 깸
오늘: 멀쩡히 다니던 학교에 양아치 같은 애가 날 괴롭힘
그래서 학교 선생님한테 이 사실 말해주고 학교 선생이
훈계했는데, 다음날 양아치같은 애가 훈계들어서 기분 ㅈ같다며 칼을 계속 휘두르며 날 위협해서 난 도망가고
교실이 소란이 일어남
다행히 선생이 발견해서 무력으로 양아치 진압함
그런데 이후에 양아치 같은애가 기분이 더 ㅈ같아서 그런지 지 아는 인맥들 총동원해서 무리짓고 다 칼 들고
선생 찾아가서 선생 찌름
그리고 나한테도 복부, 다리, 팔 이곳저곳 다 칼찌당하다가 (카카시가 이타치한테 당한 츠쿠요미급) 식겁해서
잠에서 깸
내가 실제로 학교에서 막 괴롭힘 당하고 살지는 않았는데 이러는 꿈 꾸는 거 보면 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