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메인 데포도 한 때 토트넘 상징이자 오래뛰었고 특히 슈팅은 ㄹㅇ대포알처럼 지렸던 걸출한 공격수였는데 손흥민이 이런 데포의 기록을 넘었다는 건 대단하다.
손흥민이 저번 시즌 득점왕차지했고 손흥민 오고 나서 유로파닭에서 챔스닭으로 클럽 위상이 올라갔고
이제는 오래도 뛰었고 토전드 원탑이 될 케인과 오랜파트너 상징성도 있으니 손흥민이 큰 논란 없이 안정적으로 토트넘 커리어 잘 마무리하고 은퇴하면 레버쿠젠 차범근급 대우 받을지도?
근데 그 레벨급 대우 받으려면 트로피 하나는 들어줄 필요가 있는데 토트넘은 트로피랑 거리가 멀어서 불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