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연습도 다녀왔으니 이제 논문쓰러 카페나 가볼까

어떤 부분에서요?

언어이해쪽 빼고는 다 문제인 것 같기는 한데 특히 행동피드백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가장 큰 문제인듯

이전부터 노인분들과 소통면에서 힘들다고 하신거같은데ㅣ

당연히 젊은 사람들보다 일의 능력에서 행동의 변화가 느릴수 있죠 그건 누구나 나이가 들면 당연한거고, 그 이외에 해당되는 분들이 대단한거니까요

다만 서로에 대한 공감적 이해의 시각으로 접근하는것이 적절하다 생각됩니다. 내가 저 노인이라면 이걸 어떻게 이해할수 있을까, 내 말을 듣고 어떤 말을 서로 내뱉게 될까를요

뭐 선택은 본인의 몫이시겠지만

이해시키려고 하면 안 되는 것 같아요 그 정도임; 이해시키게 할려면 굉장히 아주아주 힘들어요

맞장구만 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뭐 근데 어떠한 상황인지 모르니까 자세히 말을 드릴수는 없으나, 단순히 상대방을 이해시키는것과 상대방을 공감하는 시각으로 이해하는건 다르다고 말씀드릴수 있으며, 왜 상대가 그러한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물론 한 두번 보고 말 사이라면 굳이 그런 감정적 소모를 하지 않으셔도 되고

그래서 제가 그냥 맞장구 쳐주는게 좋을듯싶어요

왜 그런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명확하죠 전두엽의 노화... 그냥 피하는게 답이겠네요

학술지 편찬해야해서

학위논문 썼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