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국과 비교한 결과, 밤길을 혼자 걷는 것이 위험하다고 인식(안전하지 않다+매우 안전하지 않다)하는 사람의 비율은 체코가 23.90%로 가장 높고 러시아(23.35%), 한국(23.07%) 순으로 높게 나타나며, 아이슬란드가 6.18%로 가장 낮다. 또 북유럽 국가인 노르웨이(6.63%), 핀란드(6.77%), 스위스(9.38%) 등이 낮은 편에 속한다.
한국의 경우 직간접적인 위해 경험률이 1.49%로 비교 대상국 중 가장 낮으나 밤길을 걸을 때 불안을 느끼는 사람은 23.07%로 높은 수준인 반면, 핀란드는 위해 경험률이 26.72%로 가장 높음에도 불구하고 불안을 느끼는 사람은 6.77%로 낮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각국의 범죄 피해 불안 정도를 점수화하여 살펴보면, 한국은 2.18점으로 불안 정도가 가장 높고 아이슬란드가 1.47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나고 있다.
https://www.kihasa.re.kr/news/press/view?seq=2014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피해망상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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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면서 새벽까지 돌아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