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냉면은 배달시켜먹으면
실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음식이지요.
특히나 평양냉면은!
근데 배달 평양냉면 편견을 깨준 곳이 있습니다.
청량리에 위치한 곳입니다.
SBS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던 집
성수동 친구네 집에서 시키니 배달비가 기름값만큼 나왔지만 과음 후 평양냉면은 생명수
육수부터 부엉줍니다
양지고기도 제대로구요
폭풍흡입
그와중에 국물만 먹어서 쫄아든거봐라
그릇도 깔끔하게
속도 깔끔하게 해장 성공!
근처에 계신 분들은 강추
배달비 비싸니까 가서 드세요
가서드시면 한 그릇에 만원
오! 대박
프사와 닉네임이 강력하시네요 부럽당
한그릇에 만원??????????
평양냉면 한 그릇에 1만 6000원시대...
군침이 꿀꺽
오! 나 오늘 청량리 가는데 여기서 한번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