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끄리왕조기념경절(วันจักรี, Chakri Memorial Day)은 태국의 경절(慶節) 중 하나로, 태국의 현 왕조인 짜끄리왕조(ราชวงศ์จักรี, Chakri dynasty)의 첫 군주 라마 1세(รัชกาลที่ 1, Rama I) 프라 불타 욧파 쭐랄록대왕(พระพุทธยอดฟ้าจุฬาโลกมหาราช, Phra Buddha Yodfa Chulalok the Great)이 1782년 4월 6일 짜끄리왕조를 세우고 도읍을 방콕(บางกอก, Bangkok)으로 정한 날을 기념하는 경절입니다.
이 날은 1918년 짜끄리왕조의 다섯 번째 군주 라마 5세(รัชกาลที่ 5, Rama V) 쭐랄롱꼰(จุฬาลงกรณ์, Chulalongkorn)대왕에 의해 경절로 지정됐으며, 왕족들, 각료들, 국민들이 불타 욧파 쭐랄록대왕의 동상 앞에 헌화를 하며 국조(國祖)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