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도 에어라이더는 혁명적인 게임 같음
FPS 요소를 결합한 레이싱게임이라는 점해서 마리오카트짭이라고 불렸던 카트라이더와도 차별화요소가 있어서 충분히 경쟁력 있었음
근데 에어라이더 살아있을 때는 카트가 진짜 건재했으니까 사람들 다 카트하러 간 것도 있고 개발할 때도 에어라이더는 카트 개발 잘 되었으니까 이것도 충분히 성공할 줄 착각하고 미완성인 상태에서 대충 출시했음
그래서 신박한 소재에 비해 인기를 못 끌었고 운영진도 카트 잘나가니까 굳이 에어라이더 운영할 필요가 없다고 해서 빨리 섭종해버렸지
근데 지금 에어라이더도 레이싱 엔진에 FPS 요소 결합하고 속도감 있게 재출시 되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보다는 인기 많을 거 같음 (사실 카트라이더 드맆이 속도감 없는 망겜이라 멀 해도 카드맆보다는 유저많을듯?)
존나 재미없어보이네
속도감 살렸으면 더 나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