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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시로 티나, SNS 이용자 불러 "만난 사람 문구 SNS에 쓰지 말자"
여배우 타마시로 티나(25)가 29일까지 트위터를 갱신, SNS상에서 욕설 등을 쓰는 유저에게 자숙을 요구했다.
타마시로 티나는 "이제 더 이상 절망하고 싶지 않으니까 만난 적도 없는 사람의 문구 SNS에 쓰지 말자? 약속이야"라고 호소, 계속되는 트윗에서는 "보통으로 우리 좀 더 서로에 대해 칭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그 옷 완전 잘 어울려, 그 섀도우 최고라든가 너의 상냥함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든가 하자"라고 제안, "폄하하는 것은 촌스럽다"라고 했다.
그런 악의적인 댓글이 이어질 것 같으면 "무시할 수 없게 되면 sns 그만두겠습니다"라고 했고 팔로워들은 "글쎄요, 무리해서까지 계속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티나 씨가 힘들면 어쩔 수 없죠. 외롭긴 한데", "와 그건 슬프지만 티나씨가 힘든 게 더 슬프니까 그 선택도 좋을 것 같아요...!", "음...우선 자신을 아껴요"라며 이해를 표시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https://twitter.com/tina_tamashiro
우울증 걸리면 큰일인데
힘든 일이 있어도 이겨낼 거고 꽃길만 걸을 겁니다
우울증 걸리면 큰일인데
힘든 일이 있어도 이겨낼 거고 꽃길만 걸을 겁니다
무소의 뿔 처럼 혼자서 가라.
스치는 바람 을 이겨내며 묵묵히 너의
길을 가라. 의식 하지 않는 굳건함 으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
넌 강하다.
넌 혼자가 아니란다.
응원한다. 극복하고 견디다보면 종착한다.
모두가 함께 응원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