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명군, 명장들은 다양한 사인이 있지만, 암살의 비중도 꽤 있습니다.
다만, 카이사르를 보면 대놓고 원로원들과 브루투스가 다굴빵 놓아서 죽였죠.
아니 암살의 정의는 '사람을 몰래 죽이는 것' 인데 이렇게 목격자가 많다니;
그래서 어떤것이 암살이 정의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1. 목격자가 많더라도 모두 죽이고 증거를 없애면, 누가 죽였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암살이다.
2. 목격자가 있더라도 같은 목적으로 온 자들이면 '공범' 이므로 '공공연한 비밀'로 취급할 수 있기 때문에 증인과 증거가 없는 것으로 되어서 암살이다.
저는 좀 다르게도 생각을 하는게
암살의 대상자가 눈치채지 못한 시점에
가해가 이루어졌다면 암살이라 봅니다
주변인이 알거나 목격자가 존재해도, 타겟이 인식하기전에 절명시켰으므로 그 시점에서 암살완료란 말씀이시죠?
의견 감사합니다.
넵 님이 말씀하신 저 두가지 경우도 해당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도 피력해봤습니다
역사에서 개념이라는게 모호한 경우가 많긴하죠.
정답은 없는 것 같습ㄴ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