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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작품에 음악·향기 더하다…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옆 공연장'

뉴데일리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세종예술아카데미가 광화문에서 '미술관 옆 공연장'을 4월 24일 오후 7시 체임버홀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미술관 옆 공연장'은 '그림에 음악과 향기를 더하다'는 부제로 네덜란드 출신의 후기 인상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의 작품을 향기와 음악으로 만나는 특별 강좌다. 고흐의 작품 세계를 도슨트, 조향사, 피아니스트와 함께 살펴본다.

미술관과 TV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는 스타 도슨트 정우철이 고흐의 삶과 작품 이야기를 들려준다. 향수 브랜드 '향기의 미술관'의 대표이자 조향사인 노인호는 고희 작품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해석해 제작한 시향지를 입장객들에게 선물한다.

피아니스트 민시후는 '별이 빛나는 밤에', '열다섯 송이 해바라기', '감자 먹는 사람들' 등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편곡한 음악 'I had a nice dream(아이 해드 어 나이스 드림)', 'Daydream(데이드림)', 슈만 '트로이메라이'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세종픽(PICK) '미술관 옆 공연장' 입장권은 16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콜센터(02-399-1000)에서 구매할 수 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3/16/20230316000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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