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심신이 여리고 남에게 많이 의지했지만 알고보면 그 누구보다도 강인한 여자였죠
제가 그 친구에게 들은 바로는 어린 나이에 두려움을 무릎쓰고 양아치들로부터 학폭을 당하는 왕따 친구들을 보호해줬다고 하더라구요
그 애에게는 지금은 없는 존경하던 아는 언니가 있었는데 그 사람도 자기 친구를 학폭으로부터 보호한 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항상 존경하던 언니를 닮고 싶다던 친구였는데 그녀의 의형제로써 그녀를 본다면 그 언니가 그녀를 기특하게 여길 것 같습니다
저는 학창시절 누구를 지켜본 적도 없는데 그런 동생을 보고만 있다면 참 제 자신이 작아진달까요
결론은요?
버킹검 ㅋㅋㅋㅋ
짭보영 또 왔노? 지가 결론 달라고 찡찡대서 결론 내놨더니 방관자니 뭐니 시비털어놓고 나랑 물귀신마냥 쌍으로 차단당하더니 이제 또 기어들어와서 버킹검 ㅇㅈㄹ하는 거 ㅈㄴ 추하노... 불만 있으면 아레나에서 씨부려보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