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버츄얼 세계에서 상위 5인안에 들어 데뷔한다고 가정하에 원하는 계약조건을 물어보는 상황극을 했음
여기서 리엔이라는 캐릭터가 앞에서 이야기한 것 다 포함(수익나면 7대3으로 나누기, 스케쥴에 매니저 대동해주기, 집에서 출근하기)해 일한 만큼 돈을 안주면 계약서 찢어버리겠다고 했는데
그랬더니 이달소 갤러리에서 바로 이걸 대문으로 쓸 정도로 이달소 팬들의 반응이 엄청 좋았음
그 이유는 저 리엔이라는 캐릭터 본체가 이달의소녀 희진이라는 멤버이기도 하고 이달소 멤버들이 데뷔하고 나서 소속사와 계약을 어떻게 맺었나면 활동하는데 비용은 소속사와 개인(아이돌멤버)가 5대5로 분담하나 활동 수익은 회사가 7, 멤버들이 3 가져갔음
즉, 활동을 많이 하면 할수록 이달소 멤버들 입장에서는
비용은 5인데 수익은 3이니까 정산을 못 받고 오히려
빚만 쌓이는 구조인 불공정 계약을 당한거고 그로 인해
츄를 포함한 많은 이달소 멤버들과 이달소 기획사의 대규모 소송전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로 인해서 이달소팬들은 기획사가 정상은 아니지만 이 정도로 정상이 아닐지는 몰랐다며 극도로 혐오하고 있었는데 이 와중에 이달소 멤버가 가상 캐릭터의 가면을 빌려 '일한 만큼 돈을 주지 않으면 계약서 찢어버린다' 하니까 팬들 입장에서는 저 멘트가 겁나 시원할거임
블록베리 이제 츄한테 되도 않는 언플이나 쳐하면서 애 인생 어떻게든 끌어내리려 하던데
진짜 쓰레기 소속사
츄는 소송전 한 이후 소속사가 일방적으로 그룹에서 쫓아냈고
희진의 사례와 같이 승소해서 소속사와 계약 종료되고 자유의 몸 된 멤버들은 츄 포함 연매협을 통해 아예 연예계 활동을 막겠다 이러고 있음
그리고 소송전에서 진 멤버들은 남은 계약 기간 동안 개인 활동까지 취소해버리고 그냥 수납(일부러 활동 안시키는것) 시켜버림
저기 리엔(이달소 희진)이랑 같이 소녀리버스에 나간 뚱냥이(이달소 올리비아 혜) 친구도 있었는데 소송 패소 하자 마자 갑자기 건강상의 이유(사실 아프지도 않음) 하차당하고 그대로 수납행
아이돌 흑화하게 만든 소속사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