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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리스 메테오라 수도원들 중 하나인 발람 수도원을 방문했습니다!
메테오라(Μετέωρα)는 그리스어로 "매달린 바위"라는 뜻이 있습니다. 6개의 수도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 제가 방문한 곳은 발람 수도원이고 나머지인 메테오라 대수도원과 성 스데반 수도원 등의 경우 멀리서 보기만 했습니다.
메테오라 대수도원의 경우 게임 검은사막의 사냥터드 중 하나인 엘릭 사원의 모티브가 되었으며 대수도원을 비롯한 나머지 사원들은 대수도원과 유사한 외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그 올림포스 산입니다.
성 스데반 수도원. 스데반은 예수의 승천 이후 시기에 초대교회 집사로 임명되어 복음을 전파하다가 유대교 지도자들의 핍박으로 인해 돌을 맞고 순교하였습니다.
성삼위 수도원
발람 수도원 입구. 발람 수도원은 메테오라 수도원들 중 두 번째로 크며 서기 1350년 발람이라는 수도승이 세운 그리스 정교회 수도원입니다.
내부 오른쪽부터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는데 오른쪽 방에는 신약 성경에 나오는 기록들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으며 예수를 위해 순교한 제자들의 모습들도 그려져 있습니다.
발람 수도승의 묘
메테오라 대수도원
터키 가지안테프 지진 때 앙숙 관계인 그리스도 구조 지원을 보내주었고 이에 터키가 감사하는 장면과 자막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다 너머 구름 밑에 눈이 내린 산이 있습니다.
개추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