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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설) 비행기 창틈으로 빨려나간 승무원

멋쩍은데이트

고도 4만 피트 상공을 비행 중인 여객기.
평온하던 분위기는 한 승객이 이상함을 느끼면서 불안으로 돌변했다. 창가 쪽에서 공기가 빨려나가는 느낌의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는 것.

승객의 신고에 달려온 승무원은 별 일이 없을 거라고 승객을 안심시키고는 소리가 나는 창 쪽으로 다가섰다. 그렇게 한동안 창가에 몸을 붙인 채 어디에서 소리가 들리는지 유심히 살피고 있었는데….

돌연 창에 미세한 균열이 벌어지며 작은 구멍이 생겼고, 그 순간 승무원은 그 구멍으로 빨려나가고 말았다.
기내와 바깥의 엄청난 기압 차이 때문이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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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은
    2021.11.26

    그랬으면 그 전에 영화 마유미에 나온 것 마냥 기체가 찢겨나감. 그리고 그것도 구려서 그렇지 제대로 cg치면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