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세 달라이라마(བོད་བརྒྱུད་ནང་བསྟན།)는 장전불교(བོད་བརྒྱུད་ནང་བསྟན།, 藏傳佛教) 겔룩파(དགེ་ལུགས་པ་)의 열두번째 지도자로, 법명은 친레갸초(འཕྲིན་ལས་རྒྱ་མཚོ)입니다.
그는 1857년 1월 26일 청(淸)나라 치하 위장(དབུས་གཙང་།, 衛藏)에서 태어났으며, 제11세 달라이라마(མཁས་གྲུབ་རྒྱ་མཚོ་)의 환생으로 인정받아 1873년 3월 11일 16세의 나이로 포탈라궁(ཕོ་བྲང་པོ་ཏ་ལ་)에서 치세를 열었으나, 영국의 지속적인 위협 때문에 그의 치세는 결코 순탄치 않았습니다.
1875년 4월 25일 포탈라궁에서 18세의 나이로 입적했지만 학계에서는 그의 입적을 암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