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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1차 원몽대월전쟁이 종전된 날입니다

국가영도위원회 청꿈실세

Kháng-chiến-chống-Nguyên-Mông.jpg

 

제1차 원몽대월전쟁(戰爭元蒙大越吝一, Chiến tranh Nguyên Mông – Đại Việt lần 1)은 1257년 쿠빌라이(Хубилай, Kubilai)가 다스리는 대몽골국(Их Монгол улс, 大蒙古國)이 대월(大越, Đại Việt)을 침입하면서 발발한 전쟁입니다.

 

강대한 몽골군에 열세인 대월군은 전쟁 초부터 코끼리부대를 끌고 오고도 몽골군 궁병들의 맹공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수도인 승룡(乘龍, Thăng Long)까지 함락당했지만, 태사 진수도(陳守度, Trần Thủ Độ) 휘하의 장수들이 이끄는 병사들과 대월 백성들, 그리고 대월 조정에 적대적인 소수민족들까지 일치단결해 1258년 1월 17일 평려원(平厲原, Bình Lệ Nguyên)에서 몽골군에게 대승을 거뒀습니다.

 

몽골군이 대월군에 패해 도망쳤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분노한 쿠비라이는 1285년에 다시 군대를 보내 대월을 침공하도록 했는데, 태종황제(太宗皇帝, Thái Tông Hoàng đế)는 이전 진수도의 휘하에서 활약했던 한 장군을 국공절제(國公節制, Quốc công tiết chế)에 봉해 전군을 다스리게 했는데, 그가 바로 월남의 가장 대표적인 민족영웅 진흥도(陳興道, Trần Hưng Đạ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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