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돌이 버추얼에 진심으로 임하는 이유

저기 나온 30인의 아이돌 중 무너처럼 본체가 유명하고 

그룹이 잘나가는 등 성공한 아이돌도 꽤 있지만

이 기회를 살려 그룹을 띄우려는 무명아이돌의 멤버도 있고,  목소리를 잊혀지기 두려운 도화처럼 그룹이 해체당해서 현실에서 노래를 부르지 못해 버츄얼 캐릭터 가면을 쓰더라도 자기의 목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지원한 참가자도 있음

무너도 그런 참가자들 보면서 진심으로 임한다고 마음을 먹은 거 같음 

그리고 빨간약 조금 넣자면 저기 세계 컨셉에서 무너 캐릭터가 문어종족 특성상 5년밖에 살 수 없다. 수명이 짧다 그래서 기회를 잡아야한다고 이야기 했는데

무너 본체를 생각하면 무너 본체도 아이돌 기준으로 나이가 있는 편이니까 아이돌가수 타이틀달고 활동할 수 있는 날이 많이 남지 않았으니 자신도 간절하고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는 거 같아 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