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쌉고수님들에게

쌉고수는 아니지만 하루도 빼지않고 한문장이라도 보기

가카랑 오바마 그립다

영어권 유튜브(팟캐스트) 보세요

문장을 외우고 많이 말해야죠. 그냥 쉬운 소설을 다 외우세요

문장을 통으로 외우고 반드시 한번은 사용해보세요. 세부적인 문법보다 문장 형태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

그리고 아주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소설이든 뉴스든 영화든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로 하시는게 롱런하기 쉬우실 겁니다

영문 소설책 읽는거 추천합니다.

영어 소설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뉘앙스를 알게 됩니다. 영어 아무리 잘해도, 뉘앙스를 알지 못하면 그것도 큰 문제입니다. 소설책은 우리가 아는 단어나 문장도 소설 흐름에 따라 달리 해석되는 부분이 많아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한번도 읽어보신 적 없으시다면,

Th Catcher in the Ryu (호밀밭의 파수꾼)

추천해요~ 초등고학년 수준이지만, 영어를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쉽지는 않을거에요!

저도 국내파로 영어공부 참 열심히 했는데

아직 대학생 수준이시라면 일단 영작을 많이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말하기와 쓰기 모두 아웃풋으로 표현을 하는 영역인데

단순히 문법의 디테일을 떠나서, 영어 어순자체가 완전히 생각없이 튀어나올정도가 되려면

영어어순을 나열해보는 훈련을 많이 해야됩니다. 영작을 많이 하면 어순이나 문법은 자연스럽게 발전합니다.

예를 들면 지금 달고 있는 댓글을 영어로도 문법의 거의 틀리지 않고 비슷한 속도로 달 수 있을정도로 영작이 빨리 되어야됩니다

영작으로도 잘 안되는데 입에서 제대로된 영어가 나오진 않습니다.

문법과 회화는 별개라고 하는건 전부 거짓말입니다.

시험용으로 문법지식을 외우는것은 별개지만 실제로 문법이 자연스럽게 나열되게 말하는것은 진짜 실력입니다

그리고 뭐 하나만 하면 된다는 것도 다 거짓말입니다.

그냥 미국인처럼 생활하셔야됩니다. 책도 영어로, 신문도 영어로, 유튜브도 영어로 전부 경험해야지

영화파/미드파/영자신문파 모두 한쪽만 하면 실력도 반쪽짜리밖에 안됩니다

이렇게 영어로 생활화하면서 정확한 영어를 계속 주입하는 환경속에서

외국인과 회화연습이 의미가 있는것이지

평소생활속에서 영어 인풋이 별로 없는데 외국인만나서 회화위주로 한다고 늘지 않습니다

늘긴 하는데 그런식으로 늘리는건 진짜 취미영어반 수준밖에 안됩니다.

외국인 친구 사귀기

유학13년했고 캐나다에서 대학 졸업해본 경험에 의하면 안타깝지만 현지에 살아보는것 만큼 확실한게 없어요. 저도 유학 시작하기 전에 제가 영어 잘한다 생각했는데 막상 나와보니 코딱지 만한 한국에서 그나마 잘하는 편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그 기회 놓치지 말고 나와서 살아보세요. 물론 현지 와서도 본인 의지에 따라 아무것도 못 얻고 가는사람과 인생이 바뀌는 사람이 있습니다!

진짜 많이 말하고 영어로 내 뱉는 방법 밖엔 없다ㅠㅠㅠㅠㅠ ebs 입트영 괜찮아 멜론플레이어랑 교재만 있으면 .

한국어 배우기에 관심있으신 현지인 분들과 언어교환 형식을 빌려 지속적으로 소통하다 보면 적어도 회화는 금방 습득하시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