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방송국에서 무려 150억을 투자해서 만든 메타버스 버츄얼 캐릭터를 이용한 음악 서바이벌 예능이래
기대되는데?
어 이거 머고 드래곤볼이가
캐릭터 상태가 왜 다들 이 모양이고?
150억 투자하고 방영해서 얻은 것은 퀄리티 개쓰레기라는 욕, 0% 시청률, 영한데? 완전 MZ인데요? 라는 밈 하나일정도로 폭망한 메타버스 버츄얼 캐릭터 예능
저 방송국에서 감 없고 나이만 먹은 아재들이 대충 요즘 트렌트가 메타버스랑 가상 캐릭터지? 젊은 사람들이 이런 거 좋아하니까 만들어보자~ 나 아직 감각 살아있다거고 어필하다가 결국 흑역사로 박제됨
다 메타버스가 대세라고 그러던데 난 이게 왜 미래산업인지 모르겠음
나도 그렇게 생각함 메타버스 메타버스 타령하기에는 아직 제대로 된 결과물이 없음
그래도 버츄얼 캐릭터 자체는 블루오션이고 예능
적으로 활용할 요소가 많다고 봐
저 예능이 개 말아먹어서 그렇지 요즘 버츄얼 캐릭터들 인방에서 대세고 이번에 마리텔 두니아 만들었던 박진경이 카카오 자본의 힘으로 만든 소녀리버스가 평 괜찮은 거 보면 이런 류의 예능이 조만간 젊은 층이 즐겨보는 컨텐츠 중 하나가 될 거 같긴함
애초에 MBN, TV조선 같은 종편들은 젊은 사람들이 잘 안 보고 노인들이 자주 봄
게다가 150억 들였다는 모델링도 무슨 90년대 비디오게임 수준
젊은 시청자도 놓치고 종편의 주 시청자들인 노년층들은 "이거 뭐냐?"하면서 안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