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중일전쟁을 일으켜 중국의 수도였던 남경(南京)을 점령한 일본군은 그 해 12월 13일부터 수많은 남경시민들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총검으로 무참히 학살하고 강간했습니다.
일본군이 패전한 뒤 1946년 도쿄(東京)에서 전범재판이 열렸으나 마쓰이 이와네(松井石根) 육군대장을 제외한 학살책임자들은 처벌을 전혀 받지 않았습니다.
2014년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第十二届全国人民代表大会常务委员会)에서 이 날을 국가추모일(国家公祭日)로 지정한 이래로 오늘날 중국에서는 매년 이 날마다 국가적 애도활동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But 전쟁은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듯
참혹하네
다시는 저런 제국주의가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는 우리나라와 중국, 필리핀, 태평양에서 무참히 죽어간 이들을 기억할 필요가 있음
ㄹㅇ
ㄷㄷㄷㄷ ㅜ
이웃나라의 어두운 과거 중 하나..
고인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