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유소년축구는
애당초 그 사람 천성에 맞게 포지션을
가르침 즉 포지션 변경이 그렇게 많지 않고
하더라도 그 포지션에서 성공하기가 힘듬
같은 포지션 같은 선수들끼리 뛰는데도
감독 하나 바뀌면 포텐셜 터지거나
잘하던팀이 나락가는 경우를 많이 봤을거임
근데 유독 우리나라 축구는
초중고때 공격수에서 밀리면 미드필더보고
미드에서 밀리면 수비보고 이따위로 포지션
변경을 하니 성공할수 있을수가 있나
2002 월드컵때 괜히 성공한게 아님
수비의 주축이였던 최진철 홍명보등 당시 나이가 무려 30대였고 월드컵등 출전을 여러번 하며
백전노장들이였다
수비에서만 10년 이상인 잔뼈가 굵은 선수들
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