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선수지도경력이 없는 안정환에게 특혜로 P급 라이센스를 준다는 축협

ㄱㅐ 빡친다

안정환은 유명하고 2002년 레전드라는 이유로 안정환은 기존 기준인 P급 따기 위한 유스 코치+ 프로팀 코치 경력 3년 기준 못채워서 자격 조건도 불충분인데 단지 그 종안 선수시절 A매치  50경기 이상 뛰었다는 이유로

P급 라이센스 준다고 함

근데 지금 이번 시즌 위기의 대구를 감독대행으로 잔류로 이끌고 지도력 증명했고 대구FC 몇년 동안

코치로 일해주신 최원권 대행도 P급 떨어졌음

그리고 P급이 있어야지 프로팀  정식 감독 할 수 있는 자격이 있어 대구는 다음시즌 감독을 또 구해야함

더 어이없는 건 이렇게 최원권 감독님처럼 오랫동안 현장 굴리면서 까다로운 자격조건 다 맞추는 분들이 많은데 그 중 24명밖에 안 뽑아서 자격조건 맞추더라도

따기가 힘들어

이 와중에  2002년 멤버랍시고 현장 경력 전무한

안정환 붙여주면 현장에서 힘들게 경험쌓고 P급 도전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상실감이 크겠냐

대구팬으로서 참 화난다.

전임 감독 빤스런하고 나서 무너져있는  팀 반등시켜  강등권에서 벗어난 사람은 정식 감독 못하게 하고

3년동안 청춘에프씨니 뭉쳐야찬다니 예능만 찍고 현장 안 가본 사람은 그냥 2002년 네임드라는 이유로

K리그 정식 감독할 수 있는 자격주고

이게 협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