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에서 김일성의 독립운동 활동에 대해 배우는 것이 옳다? 그르다? 여러분의 의견은?

실제 사실을 없던 척하면 북한식 미화교육이랑 뭐가 다른가요? 있는 그대로 전달하면 된다 봅니다.

김원봉 선생의 의열투쟁 등이 묻혀서는 안 되지요. 이념 논리를 떠나 독립을 위한 고귀한 행동은 배움이 마땅합니다.

1. 독립운동 관련하여 김일성은 별로 한게 없음. 실릴게 없음. 

다만, 보천보 전투를 구지 교과서에 실어놓은 것은 이후 현대사 전개를 위한 인과성 작업이라고 생각함.

(해방하자 말자, 김일성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것은 좀 이상하니깐 밑밥까는 거죠)

2. 좌익관련해서는 해방을 기준으로 좀 다르게 봐야한다고 생각함.

 (해방 이전은 민족적 담론이라면, 해방 이후는 반공적 담론으로 전환되었기 때문)

해방 "이후"의 첨예한 좌우익의 갈등의 관점에서, 일제강점기를 보게되면 그 시대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왜곡이 생김.

그렇다고, 모든 일제강점기의 좌익의 역사를 다 배울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적절한 수준에서는 배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 당시의 사회주의는 유의미한 수준의 지배 이데올로기였기때문에 배제 할 수가 없긴함)

있는 사실만 전달하면 되지요

전교조 마냥 개인의 사견이 무수히 들어가면 안된다 봅니다

역사교육은 역사적인 사실만 배워야 한다고 봄.

중국 대륙 내 조선 의용대, 간도 지방에서 동북항일연군 등의 활동이라던지 모두 독립운동의 일부이니깐 교육범위에 포함시켜야겠죠.

그냥 사실대로 배워야지. 사회주의 운동 중 상당수는 독립운동이 아닌 중국, 소련공산당 활동의 연장선이라는 점도 잊으면 안 되고, 특히 동북항일연군 등의 활동은 더 확실히 독립운동이 아닌 중국의 항일 활동에 조선족이 들어간 거라고 봐야됨. 임정의 고려공산당이 자유시참변을 일으켰다는 것도 가르치고. 나는 테러활동을 의거라고 포장하는 건 반대임.

팩트는 전달해야죠.

보천보 전투 그거 일본 순사 3명잡은걸 북한에서 신격화시키느냐고 뻠핑 조진건데 뭔 ㅋㅋㅋㅋ 김일성은 독립운동을 한게 아니라 중국공산당 홍군으로 활동하면서 공산주의 운동을 한 모택동 키즈임 우리나라 독립운동가에대해서만 알면되지 뭔 악질전범 모택동키즈는 배울게 하나도 없음

김일성은 참 멍청하던데

기본적으로 나라에 필요한 공공시설 확충은 커녕 설립도 못하던데 나라에 돈을 죄다 무기사고 병기사는데 쓰고 그 병기도 기름없으니까 몇날며칠 모셔두기만 하고... 옆에선 즈그인민들 배고파 뒤지고있고 ㅋㅋㅋ

근데 최근에 지은 건물들 보면 겉은 그럴싸한데 수도시설 전기 이런게 하나도 없어서 아궁이에 불때고 있더라고 5층짜리 빌라였는데...

일제 당시 좌익이라도 기본적으로는 민족주의자가 대부분입니다. 어디 지원을 받아야 조직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중국 공산당이나 소련에 기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의 시각으로 그들의 활동을 평가해야 합니다. 따라서 당시 좌익의 활동은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기술해야 합니다. 물론 김일성의 활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대로 기술해야 되긴한데, 시골 지구대 하나 터는 걸로 넣을 수 있는지 모르겠음

김원봉의 항일 투쟁이라면 몰라도

당시 사회주의가 대세였던것과

그래서 이승만이 혼합경제체제로 가죠

김일성 항일은 ㅋ 제대로 배워야 탈북자들 콩깍지 벗겨지죠

소련놈들에게 타락해서 같은민족 총뿌리 겨눠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