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팀원들끼리 싸우는 일이 벌어졌음
그것도 막내랑 선배ㅋㅋㅋㅋㅋㅋ
선배가 막내한테 부당한 일을 시키거나 말도 안되는 잔소리 했음 몰라도
그 막내가 일을 하다말고 간게 너무 많고 심지어 일처리 존나 느림(이새끼가 평상시에도 이럼)
선배가 그걸 지적하고 혼내는데 이 막내녀석이 급발진을 함
놔두면 자기가 알아서 할건데 왜 나한테 이래라저래라냐, 말투가 왜 그러냐며 되려 선배한테 존나 따짐
결국 선배 존나 빡쳐서 막내하고 개싸움
물론 그 선배가 말투가 존나 까칠하긴한데 들어보면 틀린말은 없음
근데 상황에서는 막내 분명 지가 잘못한게 맞는데 선배말투가 기분 나빴다고 얘기하면 어쩌라고ㅋㅋㅋㅋㅋ
심지어 다른 팀원한테 가서 하소연하는데 나는 억울하다, 주말인데 좀 느긋하게 일할수도 있지 않냐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기분나쁘면 혼자 일하는데 가던지
안그래도 빌런놈들 때문에 일 쥰나 힘들고 기분 잡치는데 왜 막내까지 이래야되나 싶음
요즘 회사에서 신입들이 퇴사율 높다고 팀장이 하도 막내들 혼내지 마라고 함 그래서 그런건지
막내들 하는 꼬라지보면 기가찬다ㅋㅋㅋㅋㅋ
일내용도 모르고 인수인계하고, 툭하면 지 잘못한거 있으면 은근슬쩍 선배들한테 책임 떠넘기고
심지어 출근하면 선배들보다 늦게들 출근하고
그래서 요즘 일하는거보면 우리가 신입들과 빌런들을 '데리고' 일하는건지, '모시고' 일하는건지 분간이 안감
공감가네
뭣도 모르면서 지가 뭘 디기 많이 할 줄 알고 잘 하는줄 아는 애들이 있음
싫은 소리 안듣고 오냐오냐 자란듯
요즘세대가 아니라 이상한놈임
진짜 요즘에 직설적인 것과 싸가지 없는 걸 구분 못하는 것들이 많아
능력과 경력도 없으면서 사자가 되려고 해
치와와인 주제에
막내란 놈이 마인드가 좀 많이 그렇네
글쿠만
진짜 요즘에 직설적인 것과 싸가지 없는 걸 구분 못하는 것들이 많아
능력과 경력도 없으면서 사자가 되려고 해
치와와인 주제에
요즘세대가 아니라 이상한놈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밑에 직원 1년에 4명 그만둠 3개월이상 버틴애가 업음
이게 잘해주던 못해주던 나갈애들은 나가는거 같음
웃긴건 잘해줘도 조금만 못해준걸 크게잡고 나갈때 사유를 부풀려서 말하는놈들 많어
맞아 ㅋㅋㅋㅋㅋㅋ 난 잘해주진 않아도 지랄은 안했는데 내가 스트레스 받아서 공황장애 옴
공감가네
뭣도 모르면서 지가 뭘 디기 많이 할 줄 알고 잘 하는줄 아는 애들이 있음
싫은 소리 안듣고 오냐오냐 자란듯
나중에 지랑 똑같은 직원 데리고 일하면 깨닫게 될까? ㅋㅋㅋ 그 밑에 직원만 개고생하겠지? 😅 회사 분위기 쌔했겠다 에구구
음.. 아무래도 개구리군복 세대냐 디지털군복세대냐 이걸 따져봐야 할듯...?
외동으로 오냐오냐 자라서인가
어딜가나 어느 세대에나 지 잘난맛에 꼴값떠는 인간들이 있었지만 요즘엔 그런 사람 만날 확률이 매우 높은 것 같음. 집에서 오냐오냐 키우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았더니 밖에 나오면 지가 모지리인걸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