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후돈의 조조군이 신야성 치는걸 재현해 봤다.
백마를 탄 하후돈. 긴 몽둥이를 들고 있다.
이렇게 투구를 벗겨보면 외눈박이인게 바로 보임.
이 사람이 유비다. 면관을 쓰고 있는데 좌우에 조운(조자룡)과 제갈량이 있다.
얘가 관우임. 진나라 병사들 같이 생긴 병사들이 관우와 싸우고 있다.
관우 뒤에 2층 성문을 지키고 있는 것은 바로 미방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유비에게 충성했다.
미방 앞, 관우 뒤의 장수는 관평이다. 아버지를 닮아서 대추빛 얼굴을 하고 있다.
조조군이 밀고 들어온다. 성문을 부수고 연노에 활까지 쏜다.
유비가 하후돈을 가만히 안 두겠다는 표정으로 째려보고 있다...
직접 만든거?
직접 만듬
잘만들었음
제갈량하고 유비 조자룡임? 수염긴애는 관우고 애꾸눈은 하후돈?
맞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