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 A는 국내 (스타트업/중소) 1-3년, 해외 (중견/대기업) 1-3년 해보고 창업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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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거
새로운 경험은 언제나 좋지만 불편하지 ㅋㅋ
ㄹㅇ ㅊㅊ
내가 창업 많이 해봐서아는건데 결국 창업은한 50~60%만 준비되면 40~50%는 창업하고 채워야함 안그럼 망해 ㅇㅇ
그래서 전자만 하거나 혹은 바로 창업 ㄱㄱ
이게 해보니까 창업이라고 꼭 현장에 본인이 취업해서 일한경력이 필요한게 아냐 ㅇㅇ
없어도 창업해서 경영하는데 아무런지장이 없어
왠만해선 내가 일하던데에서 경력?
거기서 내 일이랑 창업후 내 일이 달라
그리고 일한데에서 내가 배워오는건 그다지 없어 ㅇㅇ
거길 잘 버텨낼 능럭이 있다면 그걸로 차라리 창업을 권함 ㅇㅇ
오히려 자기가 창업을해서 대박낼 재능이면 거의 회사에서도 인정받음 ㅇㅇ
참고로 경영인은 기획력과 추친력과 책임감혹은 리더십 ㅇㅇ 그 세가지만 준비되면 아무지장없음 ㅇㅇ
기획력에서 중요한건 독창적인 창업아이디어를 상상만 하면 안되 상상만하고 일만 벌리는애들은 필히 제일먼저 망해 ㅇㅇ
기획력에서 중요한건 시장조사와 분석임
그걸 토대로 타게팅을해야 함 ㅇㅇ
아이디어를 짜기전에 그걸로 돈을 어떻게 벌지 먼저 고민해야됨 ㅇㅇ
그렇게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창업아이디어를 고안해야됨 ㅇㅇ 뼈대를 만들고 살을붙이는 작업이 그런거임 ㅇㅇ
남은건 추친하는거임
추진은 부지런히 해야 됨 ㅇㅇ
실제로 서비스를 런칭해서 운영하는 작업이고
런칭후에 고객들 반응이라던가 다른 변수가 있음 ㅇㅇ 그래서 내가 아까 위에서 말한대로
창업이라는건 40~50%는 창업후에 채워서 100%를 만들생각을 해야 됨 ㅇㅇ
나머지는 책임 책임 책임 무한책임임
대표는 책임을 존나 잘 져야댐
직원이 있어? 부려먹을 생각만 하지말고
그걸로 돈을 엄청 잘 굴려서
직원들 먹여살릴 궁리를 해야 됨 ㅇㅇ
그래야 좆소에 회사가 죄꼬리만큼 벌어도
사장이 더 많이가져가고 체면을 세워도
직원들사이에서 말이 안나옴 ㅇㅇ
직원들이 어떻게든 잘먹고 살게 해줘야됨
그건 월급 뿐이 아님 직원이 회사에 일해주면서 회사에 기대있는동안 누리는 모든 복리후생과 그 비용에 대한것도 포함임
내가 이걸 해서 아무리 못벌어도 확실히 250%이상은 번다, 이 조건이 자신없으먼 시작을 말아야됨 ㅇㅇ
사업이라는건 아무리 매출을 많이 올려도
돈이라는건 알게모르게 뒤로 샌다 ㅇㅇ
깨진독에 물붓는 심정임 ㅇㅇ
그래서" 그거 신경 안써도 직원들 챙기고
나 벌어먹기도 아무 문제 없어
가볍게 한발만 떼도 250%이상 수입은 기본이야"<<< 이거 아니면 창업 안하는게 좋음
임원이됫든 직원이 됫든 뭐든간에 대표랑 차이가 뭔지 암??
책임감임 ㅇㅇ 책임의 무게가 다름
대표는 벟써 책임 앞에선 걍 멘땅에 헤딩수준임 ㅇㅇ
회사에 소속되있을땐 관리직을 해도 대표보단 책임 별로 안짐 ㅇㅇ 대표랑 무게가 틀리지 ㅇㅇㅇㅇㅇ
대표는 그걸 다 이겨내고 회사를 일으켜세워야함 ㅇㅇ 대표는 인력자원이든 기술자원이든 무슨자원이든 선택지가 주어지잖아??
그게 전부 책임으로 결론지어짐 ㅇㅇ
기회는 그걸 활용하면서 책임져서 만들어내는거임 얼마나 만들수있는지는 경영자 역량이고 ㅇㅇ
회사가 커지는것도 마찬가지 ㅇㅇ
그것도 결국 책임이지 ㅇㅇ
밑에 책임을 분산할 관리자들을 둬도 결국 그 관리자들도 책임져야할 대상임 ㅇㅇ
그래서 어디서 문제가 생기면 경영자는 그"삐끗"의 댓가가 존나 큼 ㅇㅇ
종종 보면 대기업 회장이나 임원들
검찰조사쳐맞을때 자살하는경우있잖아
생각해봐 개인이 회사를 책임져야할때 그책임감의 무게가 얼마나 될지 또 그걸 책임질때 개인이 보는 데미지가 얼마날지 ㅇㅇ
거기에 심리적 요소를 생각해보셈
자살 안하고 못베김 ㅇㅇ
결국 경영이란 책임 책임 무한 책임의 연속임
때론 회사를 위해서 사회로부터 경쟁자들로부터 고객으로부터 모진시련 대표가 다 쳐맞고 책임져야 할수도 있음 회사를 살리기위해서 본인을 희생하는거임 ㅇㅇ 그앞에선 한없이 쭈그리임 ㅇㅇ
그래야 직원이 먹고살며 행복한 회사생활을 할수있고 그래야 회사가 무너지지않고 성장할수있음
그래야 본인도 살수있는거고 대표로서 체면이 서는거임 ㅇㅇ 그쪽이 본인에게 않맞다면 과감하게 직원을 택하길 바람 ㅇㅇ
월급쟁이가 편하니까 대우만 좋으면 좀 더 하려는거고 배우는건 거의 없지 배우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대신 인맥은 쌓을 수 있음
재밌는건 직원으로 일하면서 쌓은 좋은 인연은 나중에 플러스가 될수도 있음 ㅇㅇ
근데 그건 조금 다른 형태로 도움이 되는거고
사업적으로 도움이 되는관계는 또 사업을 시작하면 또 그 사업적 관계에서 생김 ㅇㅇ
어느쪽이든 사람 인연은 얻을수있으니
너무 사람에 연연해서 시작할 필요는 없음
아무튼 이러나 저러나 좋은건 마찬가지 ㅇㅇ
그렇지. 창업할때 좀 편하게 하려고 1-10억은 모으고 할려고..
아이템이 좋으면 청년 창업사관학교를 이용해보는것도 고려해보셈 ㅇㅇ
지원금 많이 나옴 ㅇㅇ
오오
몃억씩 나옴 IT스타트업은 몇십억씩 나온다고함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