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기 보이듯이 경북테마관광열차가 다니던 노선은 이제 다 만듬. 중앙선은 단양역까지만 개통 시킴. 그리고 군위군에 혜택을 주려고 군위선을 따로 만들어 봤는데 수익이 411달러(..) 나고 있어서 완전 망할 정도는 아님.
부산은 C-BAY 파크선이랑 영도선을 합쳐서 7호선을 만들어 버리고 남구 트램은 부산예대까지 연장하고 우암동으로 빠지게 해서 6호선으로 만듬.
그리고 송도선을 만들었는데 구평동 쪽에서 올라오는 노선이라 1호선 지선격으로 되지 않음. 또한 양산 도시철도 같은 경우에는 상북면까지 가게 연장했는데 어곡동에 있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해서 산업단지쪽에서 오는 지선을 만듬. 또 김해는 김해시청, 부원역 쪽에서 장유로 내려가는 김해만의 도시철도를 만들고 5호선 같은 경우에는 가덕도로 안 빠지고 진해 청안, 용원 쪽으로 빠지게 만들었다.
또 지금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산성버스(금정 1번 + 203번)만 다니고 있다.
참고로 물금에서 화명까지 열차가 운행을 안하고 있는데 그것도 청도 - 밀양 통근열차를 청도 - 물금으로 연장시켜서 그런거고
동서통근열차도 구포 - 해운대에서 화명 - 부전으로 바꿔서 그럼 ㅋㅋㅋ
그리고 해운대에서 울산 방면으로 올라가는 빨간 노선이 보일텐데 저게 해운대 - 태화강 무궁화거든?
원래 부전 - 동대구 에서 부전 - 경주, 부전 - 태화강을 거쳐서 해운대 - 태화강으로 노선을 계속 단축시켰는데
적자가 133만 달러나 나는 최악의 노선이라 어떻게 방법이 없음. 그것도 무궁화가 저 짧은 노선에 3량으로 10대나 다니고
배차간격이 9분밖에(...) 안 되는데도 저 모양이다.
진주 쪽이다. 진삼선을 고성군까지 연장해 보았다. 진주 시내도 오가는 노선 3호선을 만들었는데 진주시 반성면 쪽 보면 통근열차 노선 말고 빨간 노선이 보일거다. 그렇다. 통근열차가 계속 무궁화 지나가는 통행을 막고 있길래 무궁화 다니게 직선화 비슷하게 노선 따로 뺐다.
전라도 북도 쪽이다. 내가 왠만하면 역은 만들어도 통근열차 세워서 시골 촌역이라도 무조건 활용시키는데 여기서는 순천에서 출발하는 통근열차가 금지역에서 딱 끊겨 버리는 바람에(...) 옹정, 주생, 산성, 서도, 오수, 봉천역이 버려짐.
울산 도시철도다. 울산 시민들은 어찌 여기려는지 모르겠지만
1호선이 초록색, 2호선이 상아색, 3호선이 주황색이다.
근데 여기서 1호선은 7만 6천 달러의 적자를 보고 있고
그에 비해 2호선은 16만 달러, 3호선은 30만 달러의 흑자를 보고 있음.
전국적으로 노선을봤다. 유일하게 지금 전 노선이 깔린 게 큰 노선은 경전선, 동해남부선, 경북선, 전라선이다.
수도권은 전혀 손도 안 댐. 부산 지하철은 내가 항상 이용하고 또 지도만 보면 외워서 위치를 거의 정확히 알고서
깔아버린다지만 서울지하철은 노선도 너무 많고 위치도 내가 몰라서 깔 엄두가 안나더라....
우와, 좋았어요!